[드라마] tvN 작은아씨들 | 3회 줄거리 :: 나 20억 있어요! 광고하고 다니는 인주

 

tvN 작은 아씨들 3회 줄거리

- 밝혀진 푸른 난초의 정체 -

 

 

tvN 작은 아씨들 3회 줄거리

토일 드라마 | 티빙, 넷플릭스 다시 보기

 

스포일러 포함

 

 

 

신 이사(오정세)의 사고를 목격한 인주(김고은)는

119에도 전화하고 CPR도 시도한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을 저렇게 눌러도 되나..?

갈비뼈 다 박살 났을 거 같은데…

 

신 이사(오정세)의 폰으로

최도일(위하준)의 전화가 온다

 

최도일에게 신 이사의 사고를 알리고

119도 오고 있는데….

 

 

 

 

 

저 귀신같은 파란 난초 또 있다ㄷㄷ

이건 마치 나잇메어...

 

 

 

 

인주(김고은)는 신 이사(오정세)의 죽음에

멘탈이 탈탈 털렸다

 

최도일(위하준)은 인주(김고은)에게

거짓 진술을 하라고 한다

 

 

 

 

최도일(위하준)은 사라진 700억 중 20억이

인주(김고은)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음

 

화영(추자현)이 비자금을 모두 해외 계좌로

빼돌리는 중에 딱 20억만 인출했는데

화영에게는 믿을 가족도 없고

친구는 인주(김고은) 하나이니 딱 알아버렸지ㅎ

 

별로 탐내는 거 같지도 않음

야야 너 돈미새라며 컨셉 어디 갔어?

최도일 심리를 모르겠다

 

 

 

 

인경(남지현)은 인혜(박지후)가

효린(전채은)이의 그림을 대신 그려주고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음

 

원상아(엄지원)가 효린이의 그림을 대신 그려주면

보스턴 예술 고등학교 유학 보내준다고 했단다

 

인혜는 이미 눈이 돌아갔네

유학 가고 싶어 미치겠나 보다

 

 

 

 

인경(남지현)은 인혜와 다투고

인혜 학원 마치기를 기다리는데

인혜는 언니랑 다툰지 얼마나 됐다고

효린이네 파티에 갔다

 

 

 

 

 

인경이는 효린이네 파티에 쫓아가게 되는데

이미 기자회견에서 박재상(엄기준)에게 시비 걸어서

네임드 기자가 되어버렸다

 

재상 : 응 못 들어가~

인경 : 응 아니야~ 들어가

 

 

 

 

 

무대뽀로 밀고 들어온 인경(남지현)

언니 피해 숨는 인혜…

야야 그냥 나와… 그러다 너 좃돼…

 

인경(남지현) 직장동료 장마리(공민정)가

왜 박재상네 파티에 있지?

 

 

 

 

 

인경(남지현)이는 회까닥 돌아서

참았던 술 마시고 cctv 위로 올라가서

파티장을 향해 고래고래 쏴리질러~

 

 

 

 

목청 정말 좋네

저 거리까지 닿는 인경(남지현)이의 목소리…

아까 나갔어야지 인혜야…

 

 

 

 

인경(남지현)의 진상 짓을

장마리(공민정)가 다 찍고 있다…ㅂㄷㅂㄷ

 

공민정 배우가 연기 너무 잘해서

꿀밤 한 대만 딱! 때리고 싶음

 

 

 

 

언니 땜에 쪽팔린 인혜는 집에 가기로 했다

 

그 와중에 술 취한 인경(남지현)이가 박재상에게

인혜는 내가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인간이니까

망가트리면 가만 안 두겠다고 한다

ㅎㅎ...

재상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의 아킬레스건은 인혜입니다

제 고삐를 쥐려면 인혜를 족치세요~

라고 말한 꼴임…

저는 인경(남지현)이가 싫어졌다ㅠ

 

 

 

 

화영(추자현)이 공주라고 부르던 꽃이 피었다

 

화영(추자현)이가 공주가 꽃 피면

원상우 대표에게 보여주라 했던 부탁을 들어주러 간다

 

 

 

 

성 베네딕토 정신병원으로…

20억은 왜 들고 가… 이 싸람아

 

 

 

 

원상우(이민우) 대표는 원상아(엄지원) 오빠인데

아빠 비자금 찔렀다가 정신병동에 갇혔다

 

인주(김고은)는 원상우에게

화영(추자현)이 본인에게 20억을 남겼다고 고백…

 

김고은 너무 귀염둥이…

자꾸 은탁이 생각난다

 

 

 

 

원상우(이민우) 대표는 그냥 먹튀하라고 한다

어차피 인주가 신고해봤자

다른 도둑놈들에게 돈이 들어간다며...

 

꽁꽁 숨겨뒀던 불법 비자금 장부를 주며

이게 있으면 신 이사나 화영처럼

죽지 않을 거라 한다

 

 

 

 

똑똑똑

 

돈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은 최도일(위하준)이 왔음

 

 

 

 

깜짝 놀란 완강기 타고 인주(김고은) 튀튀

 

 

 

 

인주씨!!! 폰 두고 갔어요 신데렐라냐고…

도일이에게 딱 들켜버렸다~

 

돈 가방은 왜 들고 와가지고…

 

 

 

 

최도일(위하준)은 인주(김고은)에게 장부를 가지고

박재상(엄기준)과 딜을 해서 돈을 뜯자고 한다

 

인주 : ...콜!

 

 

 

 

인경(남지현)은 죽은 김철성 동생에게

김철성 큰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정보를 받는다

 

김철성은 인경(남지현)과 만나기로 한 당일

usb를 주머니에 넣은 채로 죽었다고 함

 

 

 

 

김철성과 큰아버지는 누구보다 가까운 관계여서

자살에 대한 의문을 품고

큰아버지의 병원 cctv를 계속 돌려봤다고 한다

 

병원 cctv에는 박재상을 만나고 난 후

자살한 김철성의 큰아버지 모습이 담겨있음

 

 

 

 

바로 다음 달에 인혜가 효린이와 같이

유학을 갈 거라는 얘기를 들은 인주(김고은)

 

인혜 너 미쳤어?!!

인혜 또 공포의 주둥아리 옵쁜…

이 집에서 언니들처럼 사느니

효린이네에서 하녀로 살겠다는 인혜

 

 

 

 

근데 너 그 빨간 후드집업 혹시 은탁이꺼?ㅎ

 

 

 

 

종호네 집에서 파란색 난초를 발견한 인경(남지현)

종호는 김철성 씨 죽은 사고 현장에서 발견한 파란 꽃을

저번에는 꽃병에 꽂아두더니 이번엔 말리고 있다

 

진짜 미친놈이니…?

 

김철성 씨 사고 현장에서 주웠다고

순순히 고백하는 싸이코 종호

 

하지만 종호가 사이코였기 때문에

인경(남지현)은 김철성 씨 큰아버지가

자살 직전 파란 꽃의 냄새를 맡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 꽃의 정체가 뭘까...

 

서치 서치~~

 

파란 난초의 정체는 베트남 전쟁 중에 발견된

희귀종으로 교배에 실패해

현재 몇 포기만이 생존해 있다는 꽃이라고 한다

 

아마 원상아(엄지원)의 아버지이자

박재상(엄기준)의 장인어른인 원기선 장군과

관련된 꽃인 것 같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었음)

 

희귀종이라면서 왜 죽은 사람들의 사고 현장에

막 굴러다닐까??

 

 

 

 

인주(김고은)는 원상아(엄지원)를 찾아와

현금 다발을 내민다

 

인혜 유학비라면서ㅎ

 

…

이 집 딸들 왜 이래…

 

 

 

 

가난한 집 딸이 현금을… 어디서… 가져왔냑오…

아주 나를 의심하시오~~~라고 하는 꼴이다

 

당연히 원상아(엄지원)는 의심한다

돈 어디서 나왔는지 조사하라고 시킴

 

 

 

 

집으로 돌아온 인경(남지현)은 김치냉장고에서

인주(김고은)가 숨긴 20억을 발견한다

 

인경(남지현)은 돈 다시 돌려주라고 하는데

인주(김고은)이 싫다고 함

 

 

 

 

빚쟁이한테 쫓길 때 죽은 셋째 얘길 꺼내는데...

 

집 망하고 빚쟁이에 쫓기느라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죽었다며

가난하면 죽는다

살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역시 원작처럼 인혜 위에 자매가 한 명 더 있었네

 

 

 

 

인주(김고은)는 고모할머니를 찾아왔다

 

나에게 현금 20억이 있으니

집을 사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인주(김고은)는 고모할머니를

너무 잘 파악하고 있음

 

고모할머니는 도와주겠다고 한다

 

 

 

 

효린이네 집에서 자기로 한 인혜는

인형을 훔치다가 박재상(엄기준)에게 딱 걸린다

 

더헉

 

근데 원상아 아버지의 운전기사 아들이었던

박재상(엄기준)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함

 

응 난 안 믿어~

너 그거 인혜 맘대로 주무르려고 하는 말이지?ㅎ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가치를 증명해 보이라고 한

 

가치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널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할 수 있냐고 물으면서 3화가 끝난다

 

딱 봐도 인경이 말하는 거ㅋ

박재상도 제 딱밤 리스트에 올려야겠다

 

 

4화 빨리 내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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