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N 작은아씨들 | 5회 줄거리 :: 원상아 박재상의 관계, 효린이 빨간 하이힐 그림

 

tvN 작은 아씨들 5회 줄거리

- 원상아와 박재상의 관계 -

 

 

 

tvN 작은 아씨들 5회 줄거리

토일 드라마 | 티빙, 넷플릭스 다시 보기

 

스포일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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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5화 줄거리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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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주(김고은)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원상아(엄지원)의 밑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원령 그룹의 비밀이 밝혀질 것 같다

 

 

돈이고 뭐고 제발 우리 인주가

안 맞았으면 좋겠다...ㅠㅠ

 

그럼 작은 아씨들 5회 줄거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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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일(위하준)과 인주(김고은)은

싱가폴에 화영이가 인주의 명의로

집과 차를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갑자기 내집마련 내차마련 성공한 인주

​

빨리 가서 확인하고 싶지만

지켜보는 눈이 너무 많아서 실패

​

4년 전에 화영(추자현)과 싱가포르 여행을 간 인주는

그때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위해 여권을 맡겼었다

​

최도일이 효린 엄마 원상아(엄지원)가

싱가폴 세계 난초 대회에서 난초를 사고팔아

돈 세탁을 하게 될 텐데

그때를 노려 싱가폴로 가자고 한다

​

 

 

 

 

 

최도일이 인주 데려다줬는데

인경이랑 종호에게 적발됐다

​

종호는 도일이를 아는데

이튼 스쿨에서 친구 없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최도일 과거는 왕따...!

​

졸업하고 돈세탁 전문가가 됐다는 말에 인경이는 경악

​

인경 출동!!

​

어머 4년 전에 이혼한 형부인 줄~

누구세여? 우리 언니 이혼녀인데!

​

응 알고 있어~~

너 얘기도 많이 들었어!

술 무척 좋아한다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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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인경이는 종호가

본인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다!

​

선 그으라고 훈수 두는 인주

​

"그러면 안 되지~ 종호가 너 좋아하는 거 알면서!

나 같으면 확실히 끊어~ 사귈 거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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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걸 가졌으면서

새벽엔 청소하고

밤에는 영어학원 다녔어 언니?"

​

화영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인주

과거 싱가포르 여행을 회상한다

​

화영이 어머니랑 싱가폴 여행을 오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인주랑 대신 갔나 보다...

​

그때 화영에게 하루만이라도

부자로 살아봤으면 여한이 없겠다고 말했던 인주

​

싱가폴에서의 화영의 선택이 본인의 말에

영향을 받았다는 걸 깨달았다!

 

 

 

 

​

 

원상아네 집으로 출근하는 인주

 

아주 쌩난리가 났다

새로온 청소 아줌마가 드레스룸 치웠다고 난리난리~

​

초록색 단추 달린 원피스 바닥에 던져놓고

청소 아줌마가 드라이해서 옷장에 잘 걸어놨다

​

인주가 찾아 꺼내주는데

​

친구가 싱가폴에서 백화점을 오픈해서

방문하기로 한 원상아

​

박재상(엄기준)에게도 말 안 하고 간다고 한다

​

박재상이 화내는 건 상관없지만

효린이가 숨을 못 쉬거나

잠을 못 잘 수도 있다며 걱정이라는 상아

​

인주에게 효린이를 부탁하면서

과호흡 약과 수면 약, 공황발작 약도 챙겨준다

​

갑작스럽게 인주에게 집에 자고 가달라는 부탁을 한다

​

그리고 효린이한테 본인이 싱가폴 가는 사실을

늦게 말해달라는 상아

 

 

 

 

 

 

인혜와 박재상네 가족이 나온 다큐멘터리

​

인혜를 고아, 거지, 길냥이 취급하는 다큐 내용...

그런 방송을 보며 신나하는 효린이와 인혜

인주는 너무 어이가 없음ㅋ

​

박재상 등장!

​

골프채로 다큐가 나오는 티비 박살낸다

​

효린이 보고 엄마한테 전화하라는데

효린이 과호흡 왔다

 

인주 심문하는 박재상

최도일에게는 내일까지 원상아를 잡아오라고 한다

 

 

 

 

 

효린 아빠 개또라이인거 알게 된 인주가

너무 위험한 거 아니냐고 최도일에게 따진다

​

최도일은 오인주 이름으로 페이퍼 컴패니를 통해

장부를 가지고 700억을 받을 계획이다

​

"내가 인주 씨를 얼마나 소중하게 지킬지...

못 믿겠어요??"

​

최도일 세치 혀로 인주를 조종하는 거 같은데

우리 인주 위험에 빠트리기만 해봐라...

 

 

 

 

 

 

효린이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자해를 한다

팔이 흉터 투성이...!

​

"넌 진짜 무서운 게 뭐야?"

​

인혜는 무서운 장면을 그리다 보면 무서움을 잊게 된다며

효린이에게 진짜 무서워하는 걸 그리라고 한다

 

한편, 인경(박지현)이는 인혜 병원비를 지원해준

고모할머니의 밑에서 일하기로 했다

​

본인 회사에 인경이를

냅다 이사로 취직시킨 고모할머니

​

 

 

 

 

 

 

고실장은 cctv로 최도일을 압박한다

​

고실장 : 오인주랑 무슨 사이?

최도일 : 응 썸 타는 사이~

고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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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상은 원상아를 데려왔다

왜 싱가폴에 갔냐고 물어보는 박재상

​

 박재상

"이해할 수가 없어 왜 거짓말을 하는 거야?"

​

 원상아

"정말 이해를 못 하는구나?

난 당신한테 거짓말 안 해.

​자기 집 머슴한테 일일이 거짓말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어??"

​

둘 관계도 개판이다

​

원상아 캐리어를 뒤지는 박재상과

하지 말라며 발악하는 원상아

 

 

 

 

 

 

원상아와 박재상이 싸우는 소리가 효린이 방에도 다 들린다

​원상아는 집을 나가고 효린이를 달래며 먹고 자라며 약을 준다

cctv로 상아가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효린이

​

원상아는 아빠인 원기선 장군의 병원으로 갔다

원기선 장군은 죽은줄 알았는데 숨은 붙어있는 모양

​

 

 

 

 

 

원령 학교에 잡입취재하러 간 인경이

 

교장은 푸른 난초에 대해 물어보고

난초 세계의 여왕이라며 푸른 난초를 보여준다

​

원기선 장군이 발견했다는 푸른 난초는

씨앗이 고목나무에서 발아했다고 한다

​

원기선 기념관을 카메라에 담는 인경과

원기선 장군 골수팬인 것 같은 교장

​

"공부를 열심히 하면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도

가장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어요"

​

학교 졸업생들 사진에서 장마리 사진을 발견한 인경

​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달라며

자료 뭉텅이로 넘겨주는 순진한 교장...

 

 

 

​

 

 

대화하면서 원상아가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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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화영이네 집을 방문한다

​

화영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원상아

원상아의 허벅지에 상처 자국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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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지는 원상아와 인주

​

인주 이 순진한 아갓씨...

상아한테 마음을 열었다 ㅠㅠ

​

박재상이 골프채로 티비뿌신 증거사진 보여주고

허벅지 상처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

본인이 도와주겠다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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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일에게 원상아가 불쌍하다고 말하는 인주

​

하지만 최도일은 그게 원상아가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고 한다

​

인주 씨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순진한 거야~

​

"인주씨 최대 매력은요,

정말로 믿는다는 거예요"

​

원상아한테 깜빡 속아넘어갈 뻔한 인주

도일이의 일침에 정신을 부여잡았다

 

 

 

 

 

 

인경은 인주에게 최도일 만나지 말라고 한다

여자친구를 죽인 혐의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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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인주는 싸패 종호가 말려둔 푸른 난초 발견!

​

저 난초를 화영언니 집이랑

신 이사 사고현장에서 봤다고 말한다

​

희귀 난초를 두번이나 봤다는 말에 인경은 믿지 않지만

책에 끼워둔 푸른 난초를 꺼내며

본인 말이 맞다며 당당해하는 인주

​

아니 인주야!! 똑같으면 큰일이라고~

인주는 또 왜 그 불길한 난초를 보관하고 있어?

 

 

 

 

 

 

회사 로비에서 고모할머니를 딱! 마주친 인경이

​

상사에게 푸른 난초에 대해 설명하는 중에

인주를 면직시킨다는 윗사람들...

​

혹시 할머니???

​

인경이는 할머니에게 따지러 갔는데 아니라고 해요

​

그럼 박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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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이는 또 박재상 기자회견 깽판 치러 갔다!!

​

박재상 아버지 박일복씨가

부동산 자산만 82억 정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고 한다

 

 

 

 

 

 

효린이가 집에 휴대폰 두고 갔다는 전화가 와서

인주가 효린이 방에서 폰을 찾으러 왔다

 

침대 밑에 폰과 효린이의 그림이 있는데​

????????

화영이 옷장에서 죽은 그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

그 그림에 대해 효린이에게 물어보는 인주

어디서 본 건지 혹은 들었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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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갑자기 효린이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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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혜는 효린이가 보던 집 안의 cctv를 이용해

주차장 차에 있는 효린이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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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효린이는 쓰러져있고

효린이의 폰에 블랙박스 영상이 연결되어 있다

​

블랙박스 영상에는????

 

화영이가 죽은 날

화영이의 집으로 가는 박재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

세상에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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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화질 왜 이렇게 좋아??

부잣집 블랙박스는 뭔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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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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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가 내 예상보다 비중이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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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령 가문 사람들 중에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이 없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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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선이 살아있는 것도 놀랍고~

작은 아씨들 너무 무섭고... 재밌고...

​

아니 근데 효린이는

화영 언니 마지막 모습 어디서 봤냐고...

빨리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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