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드라마] tvN 작은아씨들 | 6화 줄거리 :: 진화영 죽음, 블랙박스 영상 속 박재상

 

tvN 작은 아씨들 6회 줄거리 (1)

- 화영의 죽음, 범인은 박재상? -

 

 

 

 

 

작은 아씨들 6회 줄거리를 소개하면서

궁예 파티를 벌일 예정이다

아마 더 똑똑한 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짱구를 굴려보겠다!

 

 

 

tvN 작은 아씨들 6회 줄거리

토일 드라마 | 티빙, 넷플릭스 다시 보기

 

스포일러 포함

 

 

 

 


 

 

 

 

화영이 죽은 날 블랙박스 영상 속 박재상

 

 

박재상이 화영의 집 앞에서 블랙박스가 찍힌 날

효린이는 그날의 날씨, 분위기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다

 

 

 

 

 

 

원상아(엄지원)와 싸우던 박재상(엄기준)은

돌아가신 효린이의 할아버지의 차를 타고

집에서 나섰다고 합니다

효린이의 돌아가신 할아버지라면

박재상 아버지 박일복의 차를 말하는 것 같다

원기선은 목숨이 붙어 있으니...

엄마와 아빠가 다신 안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날 팔을 그어 자해하고 병원에 입원한 효린이

도대체 어떻게 화영 언니 그림을 그렸냐는 질문에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의 모습을

실제로 보거나 사진으로 본 적은 없지만

그 기억이 처음은 아니었다는 효린

오래전부터 아무 맥락 없이

떠오르던 장면이라 한다

 

 

 

 

 

 

바람에 낯선 향기가

실려오는 것처럼 희미하게”

평소에는 희미하게 보였던 모습이지만

그날만은 아주 분명하게 보였다고 한다

화영 언니 전에 난초 돌보던

양향숙씨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분도 죽었다고...

왠지 진화영의 죽음과 같은 방식으로

여러 여자들이 죽었었고 효린이가 환각을 통해

그 모습들을 보지 않았을까 싶다

 

 

 

 

 

그건 난초로 인해 본 기억일 거라는 인혜

비밀 난실에 있는 독성이 있는 불법 난초를 기르는데

본인도 거기서 그림 그리다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언니인 '인선'을 봤다고 한다

 

 

 

 

 

 

효린은 본인의 아빠는 살인자가 아니라며

인주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줄 수 없다고 전한다

혹시라도 가져가면 본인이 죽어버릴 거라는 효린이

그 마음 이해한다며

필요하면 허락을 구하겠다는 인주

환각, 예지몽, 유령을 보게 한다는

갖가지 의혹과 효능이 있는 푸른 난초...

도대체 진짜 비밀이 뭘까?

 

 

 

 

 

 

구라였다

인주는 효린이 수면제 먹이고 인주 방 터는 중

그리고 눈치 빠른 인혜에게 발각됐다

왜 그게 살인사건이라고 확신하는데?

부자는 다 가해자고 가난한 사람은 피해자야?

그거 가난한 사람들의 자기중심적인 망상이야”

인혜 주둥이 꿰맬까? 휴

도대체 이 집 딸들은 서로 사랑하긴 하는걸까?

 

작은 아씨들은 자매들의 우애와 사랑이

메인 주제 아니었냐고...

 

 

 

 

 

 

인혜와 효린이는 푸른 난초가 있는 비밀 난실에

블랙박스 영상이 들어있는 SD카드를 묻어버린다

 

 

 

 

 

그리고 인주는 푸른 난초의 향을 맡은 후

꿈에서 진화영의 집에서 시체를 옮겨

자살로 위장하는 박재상(엄기준)을 보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박재상이 화영을 죽였을 가능성은 없을 것 같다

사건 당일 원상아는 박재상에게

'진화영' 혹은 '진화영인 척 위조된 시체'의 죽음을 알림

원상아가 진화영의 죽음에 큰 관련이 있음

서울시장-대통령 꿈을 꾸는 박재상은

진화영의 죽음이 원상아와 관련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될 것을 걱정했음

원상아의 잘못 혹은 위험을 덮기 위해

시체를 직접 자살로 위장

이렇게 예상이 되는데

다음 편에 다른 떡밥도 풀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