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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tvN 작은아씨들 | 6화 줄거리 :: 박재상과 오혜석의 거래, 원기선과 고모할머니의 관계

 

tvN 작은 아씨들 6회 줄거리 (2)

- 박재상과 고모 할머니의 거래 -

 

 

작은 아씨들 6회 줄거리 두번째 소개!

이번엔 원령 그룹과 고모할머니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예 해보겠다

tvN 작은 아씨들 6회 줄거리

토일 드라마 | 티빙, 넷플릭스 다시 보기

스포일러 포함

 

 

 

 


 

 

 

박재상과 오혜석의 거래

 

 

오인경(박지현)이 박재상(엄기준)의 아빠인

박일복의 부동산 재산을 공개하면서 난리났다

 

박재상은 혼란스러운 현장을 차 타고 튀튀

 

 

 

 

인경이 때문에 망하기 직전인 박재상이 뉴스에 나오게 되고

이를 초초하게 보고있는 인경의 고모할머니 오혜석(김미숙)

 

 

 

 

 

인경이는 박재상이 떠난 기자들 틈에서

등기부 증명서로 어그로를 끈다...

진짜 이 집 딸들 왜 이러는거지?

 

가족이 그렇게 소중하다는 사람이

언니인 인주와 동생 인혜가

원령 그룹에 깊이 관계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인경이의 민폐에 고집과 객기 대박

정상인의 뇌로는 저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정치 인생이 박살난 박재상은

잠옷도 갈아입지 않고 집에서 칩거하는데

인주가 와서 고모할머니 오혜석과 만나달라고 한다

처음에는 거절하던 박재상

 

본인의 가족사진을 전달받고 마음을 바꿔서

오혜석 할머니를 만나기로 한다

 

 

 

 

 

원령가에 오게 된 오혜석(김미숙) 고모할머니

 

 

 

 

과거에 인연이 깊었던 혜석과 재상​

 

재상 “제가 왜 회장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거죠?”

혜석 “니가 나에 대해 모르는 이유는

내가 너보다 장군님과 더 가깝기 때문이고

내 목숨이 아직 붙어있는 이유는

장군님이 그걸 원하셨기 때문이야”

오혜석 할머니도 원령 그룹과

관련 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혜석 회장은 박재상 아빠 박일복은

본인의 죽음을 미리 예견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본인이 곤경에 빠진 박재상을 도울 테니

본인 회사를 건들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박재상 집을 떠나는 오혜석을

초조하게 지켜보는 원상아(엄지원)

원상아도 오혜석과 아는 사이 같음...

 

 

 

 

 

 

할머니와 딜을 한 후로 기자회견을 여는 박재상

본인 아버지 박일복이 가지고 있던

부동산 재산은 자신의 장인어른인 원기선 장군의

차명재산이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박재산 장학금 수혜자 명단으로

정치판을 뒤집는다

 

인혜까지 야무지게 써먹어서 이미지메이킹 하는 박재상

 

불쌍한 아이로 이미지 메이킹 한 인혜를 데려다

자선사업가 이미지를 챙기려는 것도 있었겠지만

인경에게 경고하고 행동을 제약시키려는 의도도 있는 듯

 

 

 

 

 

 

완전히 박재상 편에 선 인혜

인경이의 부름을 뒤로하고 원령가 가족들과 떠난다


결국 전에 박재상과 얘기했던 것처럼

세상에서 본인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혜

그냥 콱 한대 쥐어박을까?

이 집 자매들은 서로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거 같다

인경이가 답답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긴 했지만

언니들 희생 덕분에 남들 비슷하게 하고 살았으면서

왜 저렇게 삐딱하게 나오는 건지...


다음 편에서는

원경 그룹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인경이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근데 제발 인경아...

안 파헤치면 안 되겠니???